하루종일 우울했나요
도심의 표정이 그랬나요
흐린 날이 불운한 것 같지만
생각해보세요 우리들 세상을
흐린 날 만물을 적셔주시니
꽃향기 피우는 봄 오지 않나요
또 다른 그 무언가가 우리 곁에
살포시 무언으로 찾아와 주고
미래를 이야기할 존재들이죠
세상 살아가는 지혜로움은
우주 만물에서 시작이 되고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죠.
BY/혜원 전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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