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은 날로 무르익어
가을의 정이 깊다
새들 꽃 모두가 한마음 되어
서정을 노래하는 듯하고
나는 가을 축제에 초대받아
잠시 휴식을 띄워놓고
거닐고 있는 한낮의 시간이
단풍 빛을 듬뿍 바르며
가을을 담고 노래하다 보니
내 마음은 한없이 자유롭네.
글 사진 장소/인천중앙공원
혜원 전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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