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반지
혜원 전진옥
풀꽃 반지 만들어 끼고
파란 웃음 짓던
아릿한 유녀의 시절
값진 금은보화는 아니어도
해맑은 미소가 흐르는 순수
아직도 지고지순함 머무르니
풀 내음 진한 파아란 하늘아래
순수의 마음 적시는
추억의 꽃이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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