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함이 안식하는 고요한 산사
언제 찾아가 보아도 반겨주는 듯
마음의 안식을 얻는다
어머님 아버님 위패를 모신 곳이라서일까
지장보살 전에 들러 한참 동안 머물다 내려왔다
비 내리는 휴일이었지만 왠지 포근한 봄날 같은 날이
마냥 따뜻해서 좋구나.
15. 0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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