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전진옥
새움 트는 봄이 오면
미풍의 바람 불어
꽃이라도 피건 만은
가신 걸음 뒤안길엔
어머니의 크신 사랑
그리움으로 여울지니
하늘처럼 너른 품 안
한량없는 사랑으로
하해(河海)와 같이 깊었어라
불러도 대답 없는
그리운
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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