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웃음 잃지 않는 기쁨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일도 순조롭게
해처럼만 둥글고
해처럼만 넉넉하자.
새해에는
혜원 전진옥
새 아침을 열어오는 고요한 빛
산하대지를 포근히 감싸 안고
붉은 햇무리 힘차게 솟는다
또다시 희망하는 꿈
아침이슬 더불어 풀 잎새 돋아나는
새봄을 열어가자
새해에 뜨는 해 힘찬 행진을 부여안고
한 걸음씩 내딛는 행보마다
알알이 희망의 결실이 열리어
우리 모두 웃음을 잃지 않는 기쁨으로
봄의 교향곡 푸른 현을 켜듯
처음처럼 새날을 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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