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가득한
가녀린 코스모스
가을 그리움을 전하며
푸른 하늘 향한 고운 미소
마치 수채화를 그려놓은 양
해맑은 꽃물결을 선사하니
그저 말없이 하늘길을 걷는 듯
마음에 무지개를 피우네.
BY/혜원 전진옥
나리꽃의 꽃말 (0) | 2016.08.06 |
---|---|
장미의 계절은 가고 (0) | 2016.07.16 |
아침의 기상 나팔꽃 (0) | 2016.07.11 |
해바라기 향연 (0) | 2016.07.11 |
시흥시 관곡지 연꽃밭 (0) | 2016.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