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꽃
by 혜원시인 2016. 11. 18. 18:23
좋은 시절 푸른 향기 하룻밤 사이 서리 맞고 온기 잃은 꽃들처럼 밝은 햇살 너울에도 미동 없는 암울함에 미소마저 잃지 말며 굳은 의지 강인함에 욕심 없이 살고 지고 따신 나날 보내시거라.
서리꽃/혜원 전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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