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밥
by 혜원시인 2017. 11. 17. 17:58
모두 떠난 자리에휑한 바람만이 오가지만그래도 넉넉한 인심 오가는고향 풍경이 정겹기만 합니다겨울나무에 오롯이 까치밥 하나 덩그러니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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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가득한 그 설렘으로
겨울은 가고
2018.03.25
풀잎에도 가을이 내리고
2017.11.17
민들레 홀씨
예쁜 가을
201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