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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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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원시인 2020. 5. 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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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혜원 전진옥


내 마음의 고향엔
늘 푸른 소나무처럼
어머니가 계십니다


아프거나 외로울 때
달님처럼 해님처럼
따뜻한 위로가 되는 큰사랑


불러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그 이름
어머니 당신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


세월의 수레는 밀지 않아도

어찌나 빠르게 달음질치는지요

어느새 초하의 풍경 싱그러운

여름이 되었습니다

다녀가시는 님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사랑 많이 받으시고

오월도 행복한달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