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소개라기보다
내게 길들여진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소박하나마 내 안의 나를 노래합니다
비가 오면 비에 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눈이 오면 하얀 그리움도 떠올려보며
들꽃처럼 하늘하늘 자연을 사랑하며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지내고픈 그녀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노래하고
좋은 분들과 영위하고픈 삶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가끔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일체 될 때가 가장 좋습니다
자연은 늘 저의 느낌을 말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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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온문예
발행인 겸 회장
2020년 8월 30일까지 ‘한국다온문예 신인작가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