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편지
by 혜원시인 2021. 2. 25. 13:59
혜원 전진옥
봄날의 약속 그리 시린 겨울 사르고 꽃바람 너울지니
아, 봄이구나 가슴 설레는 희망 새봄을 선사하였어
작은 생명의 꾸준한 2월이 없었더라면 봄도 오지 않았으리니
그래 그래 나 또한 새로운 꿈을 키우며맑은 생각 꽃 피워보리.
봄
2021.03.10
길
2021.03.04
꿈
2021.02.24
봄날이구나
202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