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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토포일기

by 혜원시인 2021. 6. 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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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혜원 전진옥

 

난 말이지
우리라는 말이 참 좋아
단순히 부르는 이름이 아닌
너와 나 우리
서로에게 힘이 되잖아

 

 

 

Neowa na

 

HyeWon Jin ok,  jun

 

I am.
We have a very good saying.
Not just a name
You and me
It's a force for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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