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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by 혜원시인 2023. 11. 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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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있어
좋은 일엔 칭찬과 격려로
슬플 땐 슬픔을 덜어주는 것으로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 줄 때
서로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는
나의 의견 또한 존중받는다.

BY.혜원 전진옥

너와 나

 

             혜원 전진옥

 

난 말이지
우리라는 말이 참 좋아
단순히 부르는 이름이 아닌
너와 나 우리
서로에게 힘이 되잖아

 

 

Neowa na

 

   HyeWon Jin ok,  jun

 

I am.
We have a very good saying.
Not just a name
You and me
It's a force for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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