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소리
2019.08.23 by 혜원시인
홍류동 마을 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빛조차 불게 물드는 홍류동 계곡이 흐르고 있어 홍류동 마을이라고 전해오고 있답니다 신라 말 고운 최치원 선생이 이곳에서 시를 지으시며 말년을 보냈다고 해요 제가야산 독서당 최치원 첩첩 바위사이를 미친 듯 달려 겹겹의 봉우..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19. 8. 23.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