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한 봄날
봄날 혜원 전진옥 연초록빛 번져가는 산빛 고운 푸른 채색 저리도 아름다울까 이 좋은 봄날 마음에 꽃씨 한 알 심어놓고 일상에 꽃으로 피어야겠다 가슴으로 터지는 꽃향기 너에게 나에게 두고 두고 향기로울 테니 사랑은 혜원 전진옥 사랑은 멀리하여도 한걸음 다가서는 것 보지 않아도 마음의 창이 있는 것 말을 지니지 않아도 느낌으로 전해지는 것 그렇게 가슴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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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4.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