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2019.07.22 by 혜원시인
중복 혜원 전진옥 삼복더위 중 가장 무더운 중복 타는듯한 열기로 후끈해도 싱그러운 자연의 녹음성 더욱 푸르게 초원을 이루고 울 창창 저리도 푸르러니 덥다한들 금빛 담금질에 제 몸 부풀리는 열매만 할까 뜨거워야 익어가는 것들 우리의 삶도 익어가고 푸른 계절도 익어가리니 . 복..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19. 7. 22.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