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담양 메타세퀘이아 길)
2019.08.22 by 혜원시인
꽃
2019.07.07 by 혜원시인
나뭇잎 냄새가 싱그러운 숲 속 고요 속에 들어서면 평온한 안식이 좋다 새들의 맑은 지저귐 평화가 흐르는 푸름 속 순하게 맑아지는 마음 푸른 녹음성 처럼이나 가슴벅찬 설렘으로 자연과 일체 되어 본다 . . . 담양 메타세퀘이아 길
여행 에세이 2019. 8. 22. 14:20
들꽃 혜원 전진옥 난 말이지 들꽃 너이고 싶을 때가 있어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얼마나 좋아 꾸밈없이 소박히 일상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구애받지 않잖아 그래서 네가 좋은가야 너는 들꽃, 나는 바람 너와 함께 어우러지면 내 하루도 평화롭지 않겠니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19. 7. 7.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