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풍경
2021.04.23 by 혜원시인
봄 풍경 혜원 전진옥 솟구쳐 일렁이는 꽃 너울 한 계절을 잠재우고 초하의 풍경이 싱그럽다 맘껏 풀어놓은 생각은 꽃 무더기에 파묻혀 함께 꽃피어 눈이 부시고 이처럼 고요한 사랑이 또 어디 있을까 내가 풍경이 되어 좋은 봄날 . . . 안성 팜랜드의 봄
토포일기 2021. 4. 23.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