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봄 마중 혜원 전진옥 새들의 비상은 훈풍의 바람결 타고 높푸른 하늘을 날고 나는 꽃바람 싣고 오는 봄 세상도 환희로우니 님마중에 나서볼 테요 그대도 봄 나도 봄 얼마나 환희로운가요 생각만으로 설레는 한 가슴 마음 활짝 열고 님 오시길 기다려 봅니다. 설날 혜원 전진옥 아이야 우리 우리의 설날이 오늘이란다 때때옷 입고 차례 지내고 떡국도 먹었으니 한 살을 더한 나이 더한 만큼 좋은 일로 새 희망 품어보자 무언의 교감 속에 다시 봄 돌아오리니 발걸음도 힘차리라 노을빛에 물든 그리움 혜원 전진옥 그대가 물 위에 그림을 그리더니 하늘에다 물감을 칠했군요 내 마음에 물든 그리움인 줄 알고 하늘빛이 곱더니 그대가 노을빛에 그리움 적어 물 위에다 띄웠군요 내 마음에 읽힐 그리움인 줄 알고. 강아지도 설날이라고 한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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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2.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