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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사랑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by 혜원시인 2016. 8. 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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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홀로 간다는 건
참으로 외롭고
쓸쓸한 일이야
어떤 길은 가시밭길
어떤 길은 고난의 자갈 밭길
그렇게 먼 여정의 길도
함께라면 좌절감도 허물고 정진하는
희망의 길을 간다는 거
자 이제부터 행복의 길을 가는
담쟁이 사랑이어라..


BY/혜원 전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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