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사의 봄
by 혜원시인 2017. 5. 1. 10:52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며길 따라가는 곳이온통 꽃길이어서꽃바람도 나를 반긴다
자연은 늘 이렇게 아름답듯문수사를 찾는 마음 또한어찌나 평온함이 감도는지
법당에 들러 삼배를 하고또다시 찾으리라 생각하며발길을 돌렸다
오늘 문수사 꽃 축제에 모인 사람들 너른 도량으로 한마음되어봄의 향연을 노래하리라.
BY/혜원 전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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