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by 혜원시인 2017. 7. 27. 10:18
아슴히 몽환적인 저 꽃길이 왜 이리 좋을까요꽃길 따라 걷노라면내 하루도 다복해질 것 같아요
일상에 지친 피곤함도그 어떤 사유의 기억들도꽃바람 되어 유랑하듯온 마음을 비워내고 싶은 날
아침이슬에 젖어든맑은 꽃향기를 가득히 안고하염없이 무작정 그대와 나저 꽃길을 걷고 싶습니다.
BY/혜원 전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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