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맥문동

 

 

걸어온 시간에 기대어 보면
내 안에 머물렀던 선연한 풍경들
한 폭의 그림으로 그려져
마음 벽에 걸리어 머물더니
그 그리움 끝에 보랏빛 꽃이 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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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맥문동 솔밭

장맛비에 맥문동 꽃이

드문드문 보랏빛 향연을 펼칩니다

20 08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