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참 많이 더웠지?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고
숨 막히는 여름이었을 거야
이제 여름 딛고 걸어 나와
참 예쁜 가을날을 선사하였구나
느린 우체통에 머물렀던
너에게 보낼 편지를 띄운다
아마도
두고두고
추억이 될거야
BY/어린이 모델 하은, 하율
20 08월에 관곡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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