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마을 너른 화원에
초하의 풍경 싱그러운
라벤더 향연이 펼쳐졌다
시선 머무는 곳마다
보랏빛 향기로 가득한
꽃 너울의 미소
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무언의 교감 속에
모두 평화로움에 휩싸였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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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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