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추억을 상기시키는
아름다운 벽화마을
능소화 꽃이 그리움 딛고
담장 위로 올랐다
함께 어우러져 더 빛을 발하는
한 폭의 풍경 속 이야기
꿈을 더듬어 흘러온 세월
나의 뒤안길을 보는 듯하다
지금 한창 절정인
벽화마을의 능소화 꽃 이야기
아직은 새록새록 곱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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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아산말로 182
선도농협 옆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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