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온문예 전속 어린이 모델 정하은 정하율
우리는
혜원 전진옥
우리는
좋은 사람들과 진심 어린 소망으로
손잡고 가야 해요
내가 너인 듯
네가 나인 듯
마음과 마음을 다하는 거죠
밀어주고 이끌어주는 이
당신과 나,
우리이니까요
설날
혜원 전진옥
사랑하는 딸아
설날이 되어 널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에 달이 뜬단다
네 딸은 저리 초롱초롱 어여쁘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너의 딸 꽃, 나의 보배란다
새해에도 가족 모두 건강 사랑 안에
정초에 받은 복 돌려주는 나눔으로
새록새록 고운 삶 익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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