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
2022.11.14 by 혜원시인
겨울 나무 혜원 전진옥 널 보내야 한다지만 함께 숲을 이루고 그 숲에서 너와 보낸 시간 참 아름다웠잖니? 기억하렴 나는 너에게 물들고 너는 나에게 물든 시간 사랑이었다는 거
토포일기 2022. 11. 1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