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 뱃길
2019.06.16 by 혜원시인
산막이 뱃길/혜원 전진옥 배를 타고 흐르자니 산수 풍광 옛 정취가 손을 흔들며 반겨주네 풍광 속에 나 있고 내 안에 저 풍광 있으니 구름인 듯 함께 흐르는데 연하협 구름다리 임 그리는 그대 위해 오가는 길을 놓았는가 낙락장송 푸른 호수에 애연哀然한 그리움의 전설 물길 따라 흘러..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19. 6. 1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