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붉은빛 상사화
2022.09.24 by 혜원시인
상사화 혜원 전진옥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자꾸만 어긋난 사랑 애틋하기만 하여라 그대 그리다 또 한철 사르는 그리움 상사화 붉은 연정 님의 미소 혜원 전진옥 님의 미소가 하도 맑고 밝아서 절로 맑아지는 마음 그 미소에 함께 웃는 우리 세상도 맑아질 거야 웃어서 아름다운 선물 같은 그대가 너와 나, 우리이기를
카테고리 없음 2022. 9. 24.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