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다시 시작 혜원 전진옥 비교적 가벼운 홀씨는 바람 한 자락에도 아주 멀리 날아가 자신의 영역을 키운다 목표한 바가 있다면 목적을 향해 꾸준히 걸어가라 멈추지 않고 가는 것만으로도 이미 목적지에 다다라 있을 테니. 새해 일기 혜원 전진옥 새해가 밝았다 맑고 밝은 기운으로 힘차게 걸어가야지 마음에 부는 봄바람 복사꽃 오얏꽃 가득히 피어나리니 좋은 일에 매진하여 새해에도 기쁜 일들로 웃음꽃 활짝 피워보자 네가 가는 길 혜원 전진옥 겨울은 새길을 만드는 과정에 있어 침묵의 시간으로 쉼표 하나 찍는 것 너 또한 새로운 도약에 있어 오롯한 너만의 쉼이 필요한 것 의미 있는 날들의 기적은 네가 만들어가는 것이므로 생각도 의지도 긍정 사랑 안에 희망으로 채워가는 것 오늘 부는 바람은 새 바람 내일 부는 바람은 꽃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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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7.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