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도 꽃이 핍니다
코로나 19에도 꽃이 핍니다 혜원 전진옥 봄날의 정원은 하루가 다르게 새싹 움터 오르는 소리가 단 바람에 새록새록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달라진 모든 생활패턴은 꽁꽁 얼어붙어 겨울보다 더 추운데요 이 어려운 난항에도 계절은 인고를 딛고 변함없이 선연한 꽃을 피웁니다 우리도 서로 감싸 안을 사랑으로 모든 아픔과 고통, 시름 봄바람에 날려보아요 지금의 삶이 다소 힘들지라도 여럿 속의 삶이 빚어내는 굳건한 의지 희망 어린 내일을 기약할 테니까요. 대한민국이여! 안녕하라...
아침 희망 시조 명언 좋은글
2020. 3. 22.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