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널 위해 힘찬 응원(눈이 내려 기쁜 날)
너에게 띄우는 편지 혜원 전진옥 너는 언제나 싱그러운 나무처럼 늘 푸르렀으면 좋겠다 구름 낀 날이어도 비가 내리는 날이어도 세찬 바람이 불더라도 의연히 서있는 사철 푸른 나무라면 더없이 좋겠지 바람이 흔들고 갈지라도 내일의 과목으로 우뚝 서 있을 테니 너에게 혜원 전진옥 네가 걸어온 길에 또 걸아가야 하는 날들 속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가치를 더 한다는 거 참 행운인 거야 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좋은 시너지 함께 좋은 일을 만들어 간다는 거 그래서 넌 분명 좋은 일만 생길 거야 눈이 내려 기쁜 날 혜원 전진옥 지상에 쌓이는 이 기쁨 마음에도 소복소복 쌓이어 한없이 다복하여라 하얀 세상을 그려놓은 아름다운 자연의 회화! 설꽃이 피었구나 내 걸어온 발자국 지우고 다시 시작이란 의미를 담아 새해 새 희망 그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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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1.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