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의 봄 (홍매화)
2020.03.20 by 혜원시인
홍매화 혜원 전진옥 임향한 일편단심 인고의 추위를 견디고 꽃등불 밝히었네 열아홉 순정 정분이던가 수줍어 부끄러워라 햇살에도 볼 붉히는지 아! 고아하여라 임의 사랑 저리도 곱게 벙글었네. . . . 충남 현충사의 봄
카테고리 없음 2020. 3. 20.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