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by 혜원시인 2017. 9. 23. 06:14
혜원 전진옥
사시사철 노래가 되는키 크는 그리움붉은 연서를 꽃피웠나
임향한 설레임에수줍은 듯 품은 그리움꽃대를 밀어 올려보지만
안부 한 줄도 닿지 못하고저 홀로 깊어가는 감성만가을날에 오롯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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