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루하루의 봄날은
꽃피고 지는 것과 같으니
세월 따라 흐르는 마음이라지만
개심사의 봄날은
아직도 남아있는 왕벚꽃이
저리도 선연하구나
산사의 고즈넉한 풍경
그리고 그녀만의 오롯함
행복한 봄을 노래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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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로 향한 발걸음
(멋진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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