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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의 봄( 오월의 편지)

▒.....풍경사진

by 혜원시인 2018. 5. 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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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편지 (2)


          혜원 전진옥


오월의 푸르름이
하늘에 닿을 듯
더없이 높푸르구나

이리 아름다운 계절을
어찌 사랑하지 않으랴
어찌 어여쁘다 하지 않으리

사랑이 가득한 달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내 사랑을 듬뿍 쏟으리

꽃길을 걸으면
소롯이 안겨드는 꽃무리들
절로 행복해지는 내 안의 평화

오월은 사랑의 달
사랑으로 감싸 안고
사랑으로 베풀며 감사하자.


(멋진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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