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는 파도소리
메아리 되어 철썩이니
해풍에 닦이고 깎이어서
저리 둥글었으리
비록 세찬 파도에 휩쓸려
풍상 세월 보냈을지라도
가무잡잡 저 홀로 익힌 세월
몽돌에 새긴 사랑이어라
.
.
.
남해 거제 몽돌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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