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전진옥 시인
저의 소개라기보다 내게 길들여진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소박하나마 내 안의 나를 노래합니다 비가 오면 비에 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눈이 오면 하얀 그리움도 떠올려보며 들꽃처럼 하늘하늘 자연을 사랑하며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지내고픈 그녀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노래하고 좋은 분들과 영위하고픈 삶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가끔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일체 될 때가 가장 좋습니다 자연은 늘 저의 느낌을 말해주니까요. . . . 한국다온문예 발행인 겸 회장 2020년 8월 30일까지 ‘한국다온문예 신인작가 모집 ’ ☞한국다온문예 바로가기 http://cafe.daum.net/baksfo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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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7.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