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전진옥 시인

푸른 언덕 기약 없는 길을 걸을 땐 하늘 한번 쳐다보세요 멀리 있는 꿈도 다가와 희망을 속삭여 줄 테니까요 글/혜원 전진옥

▒.....풍경사진 2012. 8. 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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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2012. 8. 14. 21:57

▒.....풍경사진 2012. 8. 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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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사진 2012. 8. 10. 22:07

여름 이야기 혜원 전진옥 덥디덥다 한들 불볕더위 담금질에 알알이 여물어 가는 알곡만이야 하겠는가 그 더위 다 받아 마시고도 만삭의 제 몸 부풀리며 수줍은 홍조를 띄우는 오롱조롱한 과실나무 열매 활활 타오르는 열기 온몸으로 품고 또 품으니 풍경 속 이야기는 무르익어 가을 정서..

카테고리 없음 2012. 8. 1. 22:44

▒.....꽃 &사진 2012. 7. 27. 19:00

소중한 시간 혜원 전진옥 하루 이틀 사위어 가도 또 돌아오는 것이 세월을 낚는 시간이다 하지만 인생은 되돌아오지 않으니 시간을 맘껏 할애(割愛)하자.

▒.....꽃 &사진 2012. 7. 27. 18:57

수줍음 혜원 전진옥 굳이 보려 하지 않아도 생각 속에 살고있는 그대가 자꾸만 마음의 거울로 보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보일 것 같습니다.

▒.....꽃 &사진 2012. 7. 27. 18:54

▒...인천의명소 2012. 7. 23. 19:26

▒.....풍경사진 2012. 7. 23. 19:24

그리움 적시는 비 혜원 전진옥 참 오랜만이야 이런 기분 비가 내려서 일까 보슬비 나리니 다문다문 생각 따라 피어나는 그리움 후드득 잠든 세월 깨우더니 내 그리움도 깨우는 거야 누굴까 비 오는 날 내 안에 서성이는 이.

▒...비에 관한시 2012. 7. 11. 19:45

산이 얕으면서 육산이라 산행하기에도 그만이다 국사봉에 올라 내려다 보면 멋진 조망이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확트인 넓은 시야.. 국사봉에서 내려다 보면 실미도 섬이 보인다 오후 두시가 되면 물길이 열려 실미도에 들어갈 수 있다 그 유명한 섬 실미도

카테고리 없음 2012. 6. 25.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