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시/혜원 전진옥 (여름 시 모음)
안녕하세요 요 며칠 장맛비가 밤낮없이 내리던데 이웃님들 안일은 괜찮으신가요? 새로운 절반의 시작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달을 맞이하여 여름 시 10편과 서울 동대문구청 7월 희망글판에 게재된 혜원 전진옥 시 "여름 일기" 중에서 함께 올려드립니다 습한 무더위와 장맛비에 지치지 마시고 남은 반년의 시간도 건강 사랑 안에 희망찬 7월 되시길 바랍니다. 서울 동대문구청 7월 희망글판에 선정된 혜원 전진옥 詩 "여름 일기"중에서 선정 作 여름일기 혜원 전진옥 여름을 딛고 서있는 나무의 싱그러움이 새삼 고마운 선물이구나 후끈한 열기에 땀으로 젖어 얼룩지고 또 젖어들더라도 쉼을 만들어주고 땀을 식혀주는 내 임 같은 나무야 내 마음 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도 좋을 너의 그늘이 좋구나 능소화 혜원 전진옥 떠나간 ..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22. 6. 29.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