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시(혜원 전진옥 여름 시 모음)
8월에는 혜원 전진옥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7월의 막지막 배웅 8월을 향한 비가 내립니다 이제 풍성한 계절의 숲도 다음 계절에 내어주고 나면 가을 소식 전해 올 텐데요 무더위에 지친 마음 휴식의 시간 띄워놓고 한 박자 쉬어가세요 더 잘 보내기 위한 나만의 쉼 쉼표가 필요하답니다...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 새롭게 시작되는 8월입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데요이제 곳 가을입니다 힘내시고 늘 건강 사랑 안에 8월도 힘차게 출발하세요. 그대라는 꽃 혜원 전진옥 봄이라는 꽃이 피었다 홀연히 지고 나더니다음 계절이 가져다주는 다른 꽃이 피어 선연하다 그래서 이별이 슬프지 않은 것 같다 그 빈자리에 또 다른 그대라는 꽃이 피어서. 배려 혜원 전진옥..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22. 7. 25.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