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전진옥 시인

사)한국다온문예 시분과 국장 고영균 시인님의 시집 고영균 시인님의 시집 김을순 시인님의 시집 김종상 선생님의 시집을 받고 배천분 선생님의 수필집을 받고 감사함을 남겨봅니다 김수길 시인님의 시집을 받고 감사함을 남겨봅니다 이영균 시인님의 시집은 여러차례 선물을 받고 감사함을 기록해 봅니다 천사의 노래는 축시를 써 기록하였음 노두식 시인님의 시집을 받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2023년을 갈무리 하며 어느 날 내게 배달되어 온 무수한 시집을 받고 보니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다 기록할 수는 없지만 최근 들어 받은 시집을 기록으로 남겨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한 번도 뵙지 못한 시인님들도 무수히 계시지만 저한테 이렇게 고마운 시집을 보내주셔서 감사의 뜻을 담아 한해를 갈무리하며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작가님들..

출판기념 서재 2023. 12. 18. 16:47

축 결혼 이제 두 사람은 사랑의 촛불을 밝혀축복 속에 맺은 언약과 서약을 바탕으로어둠의 길일지라도 외롭지 않으리라서로를 비춰주는 희망의 등불이 될 거니까이제 이 두 사람은 진실과 이해로서사랑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행진의 발걸음이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란히 동행만이 있으리라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일 테니까.축시/혜원 전진옥축시    혜원 전진옥내 사랑하는 아들 딸아제 각기 다른 삶을 살다가한마음 한 뜻을 밝혀하나가 되려 하는구나이제 새롭게 내딛는 한걸음이한길만을 동행하는 두 사람신뢰와 믿음 사랑과 이해로서언제나 꽃길만을 걸어가렴내 사랑          혜원 전진옥보지 않아도보이는 너는내 마음의 창이기 때문이고말을 지니지 않아도느껴지는 너는사랑하기 때문이란다그대에게 드리는 편지            ..

카테고리 없음 2023. 12. 12. 17:05

작별의식 치르는지 금빛 융단 노오랗게 깔아놓고 가을은 그리 떠나갔습니다 오롯이 남은 그리움 추억 또다시 봄을 기약하며

▒.....풍경사진 2023. 12. 4. 00:01

가을 장미 혜원 전진옥 봄부터 피는 꽃 피지 않는 꽃 없다더니 늦게 피는 꽃이 더 예쁘구나 너도 그렇다 세상 참 멀리 왔지 싶은데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었다는 생각에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너’

카테고리 없음 2023. 12. 3. 22:27

홍시 혜원 전진옥 정하나를 베풀면 인연 하나 덤으로 따라온다는데 까치밥 하나 남겨놓으면 겨울나그네 외롭지 않겠네. 단풍 혜원 전진옥 아시나요? 계절의 숲을 걸어오는 동안 그대는 나에게 물들고 나는 그에게 물든 시간 사랑이었다는 거 가을 혜원 전진옥 한없이 아름다운 가을날의 맑은 서정 더없이 환희로워요 님이 걸어온 길 수고로움 내려놓고 작별의식 치르는지요 참으로 수고한 날들 저 고운 자유가 다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가을 사랑 혜원 전진옥 가을 사랑에 메아리져 금빛융단 깔아놓고 작별의식 치르는 고운 사랑아 내 님을 노래하리라 그대와 함께 걸어온 날들 감사했노라, 행복했노라고 삶도 사랑도 함께일 때 더욱 빛나는 것이라고 그렇게 물들어 가는 것이라고 가을 노래 혜원 전진옥 바람의 노래를 듣고 빗소리의 소나타를 들..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23. 11. 17. 18:42

단풍 혜원 전진옥 아시나요? 계절의 숲을 걸어오는 동안 그대는 나에게 물들고 나는 그에게 물든 시간 사랑이었다는 거 가을 노래 혜원 전진옥 꽃불 지피는 가을아 우리의 굴곡진 삶도 이리 꽃물 들면 좋겠구나 이 가을 풍성하고 넉넉한 한 가슴의 사랑으로 가을 노래 부를 수 있게.

카테고리 없음 2023. 11. 7. 12:29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있어 좋은 일엔 칭찬과 격려로 슬플 땐 슬픔을 덜어주는 것으로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 줄 때 서로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는 나의 의견 또한 존중받는다. BY.혜원 전진옥 너와 나 혜원 전진옥 난 말이지 우리라는 말이 참 좋아 단순히 부르는 이름이 아닌 너와 나 우리 서로에게 힘이 되잖아 Neowa na HyeWon Jin ok, jun I am. We have a very good saying. Not just a name You and me It's a force for each other.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23. 11. 6. 11:28

몽환적 풍경 문광저수지의 가을아침 너무 아름답죠 말이 필요 없어요 그냥 그림이고 시이고 이 좋은 날의 아침이 행복이고 희망입니다. 빈의자 혜원 전진옥 내 마음 한켠에 빈 의자 하나 마련해 두자 사철 푸른 나무에 새들이 앉아 노래하듯 당신이 힘들거나 외로울 때 기대어 쉬어갈 수 있게 . . . 노오란 은행잎 엽서가 금빛행복을 안겨줍니다 가을빛 곱게 물들어가는 11월도 건강 사랑 안에 행복한 걸음 되십시오 #좋은아침입니다 #아침은 언제나 희망입니다 #가을을 낚는 사람들 #괴산문광저수지의가을아침 #은행나무가로수길 #혜원시인감성사진 #사진은여행이다

▒.....풍경사진 2023. 10. 26. 17:48

꽃 혜원 전진옥 고아하면서도 감성 깊은 고운님 참 예쁩니다 스스로를 맑혀 지나온 시간이 더없이 굳건하였기에 오늘날 당당함 앞세워 미소 가득히 머금고 그리 고운 게지요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23. 10. 26. 15:28

나무 혜원 전진옥 다시 시작이란 큰 의미를 담아 꿈을 펼치는 그대 그런 그대가 펼치는 사유의 나래 푸른 희망입니다 내일의 풍성한 한그루 과목으로 우뚝 설 테니까요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23. 10. 25. 17:50

아침은 언제나 푸른 희망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5. 17:32

이렇게 예쁜 가을이 그림이고 시입니다 아침을 밀어올리는 아침 안개가 더없이 몽환적 풍경 참 선연해요 한폭의 수채화 풍경 가을 사랑 혜원 전진옥 우리 걸어온 저 숲 길에 가을날의 맑은 서정 사랑을 펼쳤습니다 무심히 지나온 것 같지만 꿈을 더듬어 흘러온 그대 참으로 수고하였습니다 오늘날 저토록 아름다운 자연의회화! 더없이 풍성한 나눔 이 모두에 감사하고 감사하는 것으로 우리도 익어서 아름다운 가을이 되옵시다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23. 10. 19.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