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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시화나래

휴일 나들이 나온 이곳에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그래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더 멋진 것도 같아요 시화 조력발전소 25층 전망대 이곳에 올라가려면 주말과 휴일은 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평일날은 한가롭게 오르내릴 수 있으니 아름다운 야경과 확 트인 전망을 한번 만나보세요.

▒.... 일출일몰 2017. 6. 18. 23:24

늘 푸르게 살자(안성목장)

늘 푸르게 살자 혜원 전진옥 살아가는 일이 고단한 인생 행보인지라 어찌 순탄하기만 하랴 몸 아프면 즐거움 있을 리 없고 계절의 기쁨 알리 없을 테니 순간순간 찾아오는 기쁨 행복으로 여기며 내 안의 사랑을 가꾸자 바람처럼 물처럼 평화가 흐르는 마음으로 늘 푸르른 날을 꽃피우며....

여행 에세이 2017. 6. 15. 15:50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는 기쁨 거니는 기쁨 가지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 내가 하고 사는 일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내가 지닌 모든 것 나눌 수 있는 기쁨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리라. BY/혜원 전진옥 Pleasure to see A joy to walk What you want to have What you want to do I live with How thankful this is Everything I have With joy to sh..

여행 에세이 2017. 6. 15. 15:49

금계국

노랗게 길섶을 수놓은 꽃무리 어찌 저리도 어여쁠까 상쾌한 기분 꽃말처럼이나 내 마음도 상큼해지는 날 활짝 피었다 이내 지고 말겠지만 산들 불어오는 바람의 애무는 진정 사랑의 꽃바람이었어 한아름 안겨오는 꽃미소의 선물. BY/혜원 전진옥 A bunch of flowers embroidered in yellow How are you go..

▒.....꽃 &사진 2017. 6. 10. 20:03

꽃지는 저녁(양귀비)

▒.....꽃 &사진 2017. 6. 10. 19:42

화성시 수섬에서

흰구름 피어나는 들녘을 걷다 보면 내 마음도 피어나는 구름과 같이 초록빛 싱그러운 나무 한 그루 고운 인연인 듯 잔잔한 숨결로 저리 오롯하구나. BY/혜원 전진옥 As I walk through fields of white clouds Like the cloud in which my heart is blooming. One green tree With a calm breath as if it was a good relationship I'm going away. BY/ Hyewon Jun Jin-ok

▒.....My Page 2017. 6. 10. 17:29

삶

저리 척박한 틈 사이에도 생명이 자란다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살아내야 하기 때문이리라 . BY/혜원 전진옥 Bastardly Between gaps Life grows. Living Not life To survive It is because. BY/ Hyewon Jun Jin-ok

▒.....풍경사진 2017. 6. 8. 14:02

소래습지의 아침

아침 안개는 없으나 아침은 늘 다른 모습으로 청정함을 선사한다 오늘 하루도 행복예감으로 좋은 아침을 열며..

▒.....풍경사진 2017. 6. 8. 13:45

꽃은 지고

제 아무리 아름다운 꽃일지라도 피고 지는 때를 아는 것처럼 모두를 떨어내는 아름다운 선행 우리의 마음도 저와 같다면 비우고 담는 것에 인색하지 않으리라. BY/혜원 전진옥 No matter how beautiful a flower As you know when the defendant is Beautiful Preceding to Drop Everything If our mind is like me To emptying and ca..

▒.....꽃 &사진 2017. 6. 8. 13:42

상큼한 아침을 맞이하며(금계국)

새벽을 열며 길을 나선 발걸음은 더없이 상큼한 기분이야 꽃길을 걸으면 하루 내내 꽃피는 마음으로 행복이 가득할 테니 차 한잔을 곁들이며 출근길 힘찬 발걸음에도 기쁨의 음표를 달아주자. BY/혜원 전진옥 Open the dawn Stepping on the road I feel so fresh. If you walk the flower path Throughout the day, I'll..

▒.....꽃 &사진 2017. 6. 8. 13:37

단비

단비 혜원 전진옥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심의 마음을 적시는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리 비 오는 소리에 푸른 생을 부추기니 어찌 반갑지 않겠어요 푸른 잎새 더욱 싱그럽고 풍성한 가을을 불러오는 어머니의 젖줄 같은 빗소리 내 가슴도 적시는 듯 온 대지를 쓰다듬으니 더없이 반가운 빗님이옵니다 . . . 사진 /파주 지혜의 숲

▒...비에 관한시 2017. 6. 6.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