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전진옥 시인

가을이 부르는 세 레 나 데 조석으로 길 풀섶에는 풀벌레 소리의 울음이 가득하다 영혼도 맑아지는 청빈한 가을. 벽화/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소품사진 2015. 8. 25. 19:15

옹달샘 같은 작은 폭포가 사진으로 보니 무척이나 장엄해 보이는 듯하네요 아이들이 놀기에 그만인 시냇물처럼 흐르는 키 작은 폭포, 상오리 맥문동 군락지 근처에 있어 잠시 둘러보고 왔습니다 쉼표 하나 찍고, 휴식하기에 그만인 듯해요.

▒여행기록사진 2015. 8. 25. 10:05

보랏빛 향연 혜원 전진옥 창연한 솔숲 아래 초연스레 피어난 맥문동 꽃의 반가운 소식 그리운 편지를 받아보는 양 가을 소식을 알리는 황홀한 꽃 너울의 반가움 잔 안개에 휩싸여 아슴히 자태를 드러내며 기쁨을 선사하였구나 가진 것 다 내어주는 보랏빛 아름다운 향연이 가을 길손을 ..

▒여행기록사진 2015. 8. 24. 12:07

매발톱꽃의 꽃말 보래색 승리, 붉은색 결백, 노란색 우둔이라고 합니다 고산지역이나 산골에서 자라는 매발톱 꽃, 꽃의 모양이 발톱처럼 생겼다하여 매발톱 꽃, 참 선연히도 피어있는 강원도 산골에서 담아왔습니다 산골짜기 양지쪽에서 자란다는 말과 같이 높이 50∼100cm이다. 줄기 윗부..

▒.....꽃 &사진 2015. 8. 21. 16:01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 름 다 워 라 . . 그 사랑으로 하여금 마음도 평화로우니..

▒.....풍경사진 2015. 8. 21. 12:38

안반덕의 아침 혜원 전진옥 어둠을 걷어 올리는 안반덕의 고즈넉한 풍경 참으로 키 크는 희망이구나 바람 햇살 받아마시며 고랭지 밭의 초록빛 채소는 그들의 땀방울을 익혀주고 높푸른 하늘, 확 트인 시야 안반데기의 푸른 성장이 상서로움으로 가득하여라 산 능선 오가는 운무 또한 한..

카테고리 없음 2015. 8. 20. 09:58

▒.....소품사진 2015. 8. 12. 19:39

▒.....꽃 &사진 2015. 8. 7. 17:22

너와 나, 우리 벗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운 말 언제나 힘이 되어 좋은 우리가 있어 좋다.

▒.....풍경사진 2015. 8. 7. 11:09

나는 인천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질 만큼 인천 송도 도심의 아름다움을 널리 널리 자랑하고 싶다. 이국적인 송도의 포스코 타워와 트라이볼을 볼 때마다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다는 생각에 사람이 할 수 있는 위력이 대단하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껴봅니다. 인..

▒...인천의명소 2015. 8. 5. 17:49

▒.... 일출일몰 2015. 8. 5. 17:47

▒.....풍경사진 2015. 8. 5.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