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전진옥 시인

6월 7월에 피는 꽃 꽃 미소가 아름다운 루드베키아 . . 루드베키아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 영원함은 어떤 상태가 끝없이 이어짐, 또는 시간을 초월하여 변하지 아니함.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요 오고 가는 계절처럼 윤회하는 아름다운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7월도 고운 꽃이 피..

▒.....꽃 &사진 2014. 7. 3. 12:48

▒.....소품사진 2014. 7. 1. 15:53

▒.....소품사진 2014. 7. 1. 13:18

▒.....소품사진 2014. 7. 1. 13:15

▒.....꽃 &사진 2014. 6. 29. 23:31

조용히 꽃길을 거니는 시간 꽃은 향기를 풍기고 소리 없이 다가서는 꽃 향은 마음을 맑게 하네. BY/혜원 전진옥

▒.....꽃 &사진 2014. 6. 8. 21:48

꽃반지 혜원 전진옥 풀꽃 반지 만들어 끼고 파란 웃음 짓던 아릿한 유녀의 시절 값진 금은보화는 아니어도 해맑은 미소가 흐르는 순수 아직도 지고지순함 머무르니 풀 내음 진한 파아란 하늘아래 순수의 마음 적시는 추억의 꽃이 피었네.

▒.....소품사진 2014. 6. 8. 21:39

잡초 혜원 전진옥 내가 너에게 잡초였다면 너는 풀꽃이 되어다오 나는 잡초여서 나직하게 너는 풀꽃이어서 순수한 서로를 신뢰할 수 있어 좋잖니 소박한 꿈을 꽃피우며 말이지.

▒.....꽃 &사진 2014. 6. 8. 21:37

한때는 혜원 전진옥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그대도 한때는 저리 아름답고 꽃다운 청춘이었지요 세월 앞세워 가는 인생 누구나 공평하게 계절의 징검다리 건너가며 한 세월 그리 보내나 봅니다 언제나 일상은 희망의 꿈 하얗게 부풀리며 일어나고 먼 여정의 길을 가나 봅니다 한 계절이..

▒.....꽃 &사진 2014. 6. 8. 21:36

새벽빛 혜원 전진옥 새벽에 길을 나선다는 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 좋고 소중한 찰나를 담을 수 있어 좋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가 많다는 말과 같이 덤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 산허리 굽이쳐 동터 오는 새벽 여명 하얀 삘기 꽃이 눈부시게 반짝이고 광활한 대자연이 펼쳐진다 아침 햇살에 이슬 풀물 스러지듯 고운 빛 일어나는 소박한 아침에 그녀도 소중한 하루를 노래한다.

▒.....소품사진 2014. 5. 31. 16:09

▒.....풍경사진 2014. 5. 31. 16:08

▒.....풍경사진 2014. 5. 31.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