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2015.12.05 by 혜원시인
그녀의 봄날
홍시 (다온문예 제5호)
2015.12.04 by 혜원시인
아름다운 윤회
2015.12.03 by 혜원시인
가을 사랑
민들레 동산
시간
2015.07.21 by 혜원시인
설날
2013.02.07 by 혜원시인
사랑/혜원 전진옥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가슴에 온기가 흐른다면 일상을 행복으로 지펴보자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고 그 사랑으로 영위하는 삶 생에 있어 활력소가 되겠지 사랑이 있기에 행복을 추구하고 우리의 삶도 부유해지는 것이므로 사랑의 손길을 꼭 잡아보자.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15. 12. 5. 13:12
그녀의 봄날 혜원 전진옥 밥 짓는 그녀는 가족의 아닐을 살필 때는 사랑의 손길로 따뜻하고 일을 할 땐 멋진 커리어 우먼 끊임없이 탐구하고 당당하며 세련된 커리어를 쌓고 싶다 쉼 없는 여정의 길 꽃지는 봄날일지라도 그녀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늘 푸른 긍정의 마음으로 꿈도 사랑..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15. 12. 5. 12:49
http://cafe.daum.net/baksforty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15. 12. 4. 15:28
아름다운 윤회 혜원 전진옥 산들바람 등에 지고 가는 길이 인생이라면 자연은 인생의 스승이구나 푸른 바람 벗 삼아 자연으로 왔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아름다운 생 오고 가는 윤회 속에 연초록 부푼 꿈 가득 안고 사철 푸른 풍경을 노래하네.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15. 12. 3. 13:24
키 높은 쪽빛 하늘에 마음을 펼쳐놓고 보면 한없이 여유로워집니다 천지를 떠돌던 바람도 이 가을에는 처연해지고 고요한 안식이 드니까요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15. 12. 3. 13:23
민들레 동산 혜원 전진옥 러시아 연해주에서 노오란 웃음 민들레 꽃을 보았다 어디서나 살아가는 생명력 어찌나 반가운지 내 고국을 보는 듯했지 이국 만 리에서 만난 민들레의 미소는 더없이 반가운 꽃이야 민들레 홀씨 날아와 동산을 만들 듯 대한민국 영토도 널리 알려져 있었네.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15. 12. 3. 13:21
시간 혜원 전진옥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15. 7. 21. 14:45
설날 혜원 전진옥 소복이 눈 쌓인 아침에 까치 우짖는 소리가 고향소식을 전하나 보다 아스라이 잊고 사는 듯해도 늘 이맘때면 마음의 고향엔 따뜻한 위안, 어머니가 계시지 떡 하러 간 엄마를 기다리며 빈 하늘 올려다보던 유년의 추억도 떠오르고 흉흉했던 세월이라지만 가슴 덥히는 훈훈한 해후로 다복하기만 했던 설날 그 정겨웠던 설날처럼이나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따뜻한 설날을 맞이하자.
혜원 전진옥의시향기 2013. 2. 7. 18:26